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1박 2일/2008년 하반기 여행지 (문단 편집) == 11월 23일 [[충청남도]] [[예산군]](밤낚시 투어) ☆ == * 특별 게스트 : [[지상렬|{{{#7B68EE 지상렬}}}]] * 보러 가기 - [[http://youtu.be/lnYQutgH920|Full 영상]] / [[http://youtu.be/KgYD0XOJm7s|KBS World 버전]] 충남 예산의 예당저수지에서 밤낚시를 컨셉으로 촬영이 이루어졌다. 오프닝 할때 한겨울에 입수얘기가 나와서 은지원이 하지 말라고 말렸는데… 제작진은 그걸 캐치하고 다다음편에 써먹기 시작하는데…… 그리고 멤버들의 낚시 가이드로 원년멤버인 [[지상렬]]이 특별출연 하였다. 등장하자마자 수근을 쥐잡듯이 잡았다. 이 편에서 상근이와 지상렬이 분양받아서 반지하에서(…) 키우고 있는 상근이의 아들 상돈이가 상봉하였고,--[[다스베이더|내가 네 애비다!]]-- [[파일:attachment/1박 2일/2008년 여행지/Fragging.jpg]] ~~파일명이...~~ 쌓인게 많았는지 상돈이가 '''주인 지상렬을 ~~[[참교육#s-2]] ~~[[하극상|폭행]](!)'''[* [[그레이트 피레니즈]]는 활동성이 강해서 가능하면 넓은 마당이 있는 집에서 키워야 한다. 근데 반지하라니… 웃긴 것은 지상렬도 저걸 알고 있다는 것.]하고 내빼버리는 장면이 특별히 볼것 없던 이 편의 압권. 용돈 복불복은 그동안 많이 했던 단체 줄넘기. 멤버들의 실력이 상향된 만큼 액수는 1인당 천원으로 하향됐다.[* 이에 호동이 제작진과 협상을 시도하려 했으나 상렬이 끼어드는 바람에 무마됐다. 우리가 알아서 할테니까 가만 있으란 호동에 말에 상렬의 반응은 '''[[토사구팽|이제 다 이용해 먹었다 이거지?]]'''] 중간에 호동의 바지가 내려가는 바람에 2만 4천원에서 그쳤지만 그래도 꽤 많이 벌었다. 하지만 어떻게든 용돈 깎고 싶었던 짠돌이 나PD는 줄을 돌렸던 몽과 지원만 도전해서 한 번 들어왔다 나가기만 해도 용돈 5만원을 주겠다는 빅딜을 제안했다. 단, 실패하면 0원! 이는 '[[MC몽|얘]][[은지원|네]]는 무조건 실패할 것'이라는 나PD의 확신에 찬 도박이었다. 하지만 예상과 달리... '''[[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|이 인간들이 이걸 해내버리고 말았다!]]''' --나PD 역관광 역사의 시작-- 성공한 몽과 지원은 나PD 앞에서 비눈물 댄스로 능욕 시전. 그렇게 거금은 얻은 멤버들은 선지해장국 한 그릇씩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남은 돈으로 라면을 사가면서 출발했다. 차를 타고 가는 동안 상렬은 예전처럼 이수근을 공격하였으나 오히려 그동안 내공이 쌓인 수근에게 역공을 당하기도 했다.[* 상렬 : 수근아 운전석 시트 열선 어떻게 끄는 거냐? / 수근 : 제가 일부러 뜨겁게 올려놓은 건데 끄면 안 되죠. / 상렬 : 야 더워서 죽겠어. / 수근 : '''죽으라고 틀어놓은 거라니까요 형님!'''][* 결국 더운걸 참지 못하고 조수석으로 바꿔타려 상렬이 내리자 수근은 재빨리 운전석으로 갈아타 상렬을 버리고 가려고 했다. --상렬 : 야! 야야야야! 수근이형!--] 한 밤중에 예당저수지를 도착해 좌대로 향했다. 좌대에 자리잡은 멤버들이 빠져나오려면 물고기 10마리를 잡거나 헤엄쳐 나오는 것. 초반 2마리는 쉽게 잡히더니 --[[신승훈|그후로 오랫동안]]-- 한참을 잡지 못한 채 기다려야만 했다. 도중 지상렬이 잡은 고기를 호동이 통으로 옮기다가 고기가 퍼덕거리는 바람에 도로 빠뜨리고,[* 다만 이건 진짜로 실수였기 때문에 그냥 한 마리 잡은 것으로 인정해 주었다.] 물 속에 넣어둔 통발을 고기들이 물어뜯고 도망가 버리는(...) 등의 어려움도 있었지만 날이 밝을때까지 6마리는 잡을 수 있었다. 그러나 이후 또 감감 무소식... 날이 밝으면서 기다리다 지친 수근과 몽이 헤엄쳐 탈출하고, 신효정 PD와 소개팅을 시켜준다는 수근의 제안에 상렬도 헤엄쳐 나왔다. 이후 상렬이 다리에 걸려올라온 수초를 부케마냥 들고 신피디에게 구애(?)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. 신PD는 기겁하여 방 안에 이불을 뒤집어쓰고 숨었고(...), 이내 지상렬이 상륙하여 이불을 들추자 곧 낚시꾼들은 '''"끼아악"'''하는 소름끼치는 비명소리를 듣게 된다. 전원 폭소로 뒤집어진 와중에 혼자 상처받은 상렬은 "아니 뭐, 이럴 것까지는 없잖아! 아니, 귀신을 봐도 안 그러겠어!"라며 부케를 패대기쳤다. 그러나 이내... >'''잠깐만. 근데 더 매력있는데, 앙칼지니까?''' 라며 신PD에게 악몽을 선사했다. 결국 마침내 호동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낚시에 성공하여 10마리를 모두 잡은 후 탈출 근처 민박집에서 씻고 엔딩을 마쳤다. 본편이 끝난후 이수근이 대형면허에 도전하는 장면이 담겼는데 여기서 시청자 특집의 발단이 되었다. 수근은 95점으로 합격. 2015년 4월 방송에 공개된 연예인 대형면허자는 이수근, 김병만, 송일국 셋이다. [각주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